에이버리 바이 벨포트, 배우 이승기 전속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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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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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벨포트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벨포트가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트루 핸드메이드 화장품 ‘에이버리 바이 벨포트’의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이버리의 모델로 발탁된 이승기는 평상시 철저한 자기관리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벨포트 측은 이승기가 지닌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에이버리 바이 벨포트’의 브랜드 모델로서 신뢰감 있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 판단해 이번 모델을 발탁했다.

에이버리는 자연 유래 성분 90% 이상을 담아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을 전하는 트루 핸드메이드(True Handmade) 화장품이다.

대부분의 화장품 성분이 미국 농무부(USDA) 유기농 인증을 받은 식물 원료를 사용하며, 전통적인 수제 작업방식인 저온감압추출법, 진공순환 추출법 등을 고수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벨포트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는 식물 원료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를 지닌 장인이 만든 독자적 뷰티 레시피"라며 "배우 이승기가 브랜드의 진정성을 잘 전달해줄 수 있는 모델이란 확신이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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