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전미선,TS그룹 임시대표 돼“이혜숙 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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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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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5회에선 황은실(전미선 분)이 TS그룹 임시대표가 된 후 차미연(이혜숙 분)을 끌어내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태중(전노민 분)이 검찰에 연행된 후 TS그룹 임시대표를 선임하기 위한 주주총회가 열렸다. 처음엔 강문혁(정은우 분)이 임시대표로 선임됐지만 강문혁은 “나는 임시대표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때 김경수(선우재덕 분)가 나타나 “임시대표 적임자를 찾았다”며 황은실을 임시대표 후보로 올렸다. 차미연이 “황은실은 탈세범”이라고 외쳤지만 황은실은 자신의 탈세 제보가 거짓이라는 증거를 공개했다.

이에 주주들은 일제히 황은실이 임시대표가 되는데 동의했다. 차미연은 “말도 안돼”라고 저항했다. 이에 황은실은 “경호원! 저 여자 끌어내”라고 외쳤고 차미연은 경호원에 의해 끌려갔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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