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통일 기원 자선 바자회’와 ‘(재)통일과 나눔’과 업무협약에 따른 ‘통기타 기금’에 대한 홍보행사로 이뤄졌다.
‘통일 기원 자선 바자회’는 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천오백여권의 책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통기타 기금’에 기부한다.
도서별 최저가격에, 구매자의 뜻에 따라 기부금액을 합하여 운영하며, 1만원 이상 참여 고객에게 통일 엽서를 제공한다. 또한 관내 4개 주요역(광명역, 부천역, 수원역, 평택역)에서는 ‘통기타 기금’의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행사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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