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범행 밝혀져 맨발로 도망치다 변기 옆에 숨어 있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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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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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6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광고 촬영장 사고 범인인 것이 밝혀져 도망치다 맨발로 화장실 변기 옆에 숨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전미선 분)은 TS그룹 회장 대행이 된 직후 백예령을 불러내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며 “광고 촬영장 사고 네가 범인이지?”라고 말했다.

백예령이 부인하자 황은실은 목격자를 불렀다. 그 목격자는 “지금까지 무서워 말을 안 하고 있었는데 백예령 과장이 조종실에서 조명등을 떨어뜨리는 것을 봤어요”라고 말했다.

황금복(신다은 분)은 서인우(김진우 분)에게 전화해 “광고 촬영장 사고 목격자 나왔어”라고 말했다. 황금복은 “지금 서인우 검사와 수사관들이 오고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백에령은 도망치기 시작했다. 황은실은 경호원들에게 잡아오라고 지시했다. 백예령은 도망치다 사람들과 부딪쳤고 이후 구두까지 벗고 맨발로 도망치기 시작했다.

백에령은 맨발로 화장실에 들어갔다. 백예령은 화장실 안 변기 옆에 숨어 있다 황금복에게 잡혔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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