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실(전미선 분)은 TS그룹 회장 대행이 된 직후 백예령을 불러내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며 “광고 촬영장 사고 네가 범인이지?”라고 말했다.
백예령이 부인하자 황은실은 목격자를 불렀다. 그 목격자는 “지금까지 무서워 말을 안 하고 있었는데 백예령 과장이 조종실에서 조명등을 떨어뜨리는 것을 봤어요”라고 말했다.
황금복(신다은 분)은 서인우(김진우 분)에게 전화해 “광고 촬영장 사고 목격자 나왔어”라고 말했다. 황금복은 “지금 서인우 검사와 수사관들이 오고 있어”라고 말했다.
백에령은 맨발로 화장실에 들어갔다. 백예령은 화장실 안 변기 옆에 숨어 있다 황금복에게 잡혔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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