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13일 밤 중국 저장(浙江)성 리수이(麗水)시에 있는 한 산간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31명이 실종됐다고 인민일보(人民日報)가 14일 보도했다.
구조대가 출동해 매몰자 등 5명을 구조하고 계속 생존자 수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민일보는 "사고 발생 후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전력을 다해 실종자들을 구조하라는 '중요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구조대가 출동해 매몰자 등 5명을 구조하고 계속 생존자 수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민일보는 "사고 발생 후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전력을 다해 실종자들을 구조하라는 '중요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