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파리 테러 직후 사용자의 '안전 확인' 기능을 가동한 페이스북이 앞으로 더 많은 참사에서 안전확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사진)는 자연재해 참사에 가동해온 안전확인 기능을 인간이 빚은 더 많은 참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의 성장 부문 부사장인 알렉스 슐츠 역시 저커버그 최고경영자와 별도로 글을 올려 "앞으로 벌어질 심각한 참사에 안전 기능을 가동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2011년 일본 쓰나미 사태 때 안전확인 기능을 처음으로 도입한 페이스북은 자연재해에 국한해 사용자의 안위 정보를 지인들에게 제공했다.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사진)는 자연재해 참사에 가동해온 안전확인 기능을 인간이 빚은 더 많은 참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의 성장 부문 부사장인 알렉스 슐츠 역시 저커버그 최고경영자와 별도로 글을 올려 "앞으로 벌어질 심각한 참사에 안전 기능을 가동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2011년 일본 쓰나미 사태 때 안전확인 기능을 처음으로 도입한 페이스북은 자연재해에 국한해 사용자의 안위 정보를 지인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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