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 눈에 본인 소유의 카드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카드포인트통합조회 시스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3년 여신금융협회는 운영하는 고객들이 카드사별로 보유보인트를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자 해당 시스템을 시작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을 이용하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SK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 외환은행, 씨티은행 등 10개사의 신용카드 잔여 포인트와 소멸 예정 포인트를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www.cardpoint.or.kr)에서 본인 인증 과정을 거쳐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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