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통과 공감 행사는 캠퍼스의 숨겨진 명소와 대학 생활의 유용한 정보를 안내하는 1부 '알고 싶었습니다'를 시작한다. 2부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강연자로 나서 서울대생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 3부 '즐기고 싶었습니다'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장재인과 에디킴의 공연이 늦가을의 캠퍼스를 서정적인 멜로디로 물들일 예정이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각 분야 명사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자기 이해와 성찰의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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