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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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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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6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단체부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 주최로 이날 행사에서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으로부터 단체부문 최고의 상을 받는 영예의 안았다.

가스안전공사는 그동안 ‘가스안전 글로벌 Top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행복 가스안전 3.0 등 사고예방중심의 안전관리정책 추진 △서민층 LP가스시설 41만 가구 무료개선 및 타이머콕 8만5000가구 무료보급 등 취약계층 안전서비스 확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 지원 △가스안전교육 등을 통한 국민안전의식 향상에 힘을 쏟았다.

박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안전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세계 최고의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6월 2015년도 재해대책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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