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신민아 뱃살에 당황 "코르셋 자르자마자 빠져나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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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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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마이비너스 소지섭,신민아 뱃살]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신민아, 소지섭 주연의 '오마이비너스'가 첫 방송된 가운데 몸꽝으로 출연한 신민아의 뱃살이 화제다.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과 김영호(소지섭)이 비행기에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술과 다이어트 약을 먹고 비행기를 탄 강주은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에 의사인 영호는 주은을 구하기에 나선다.

영호는 응급처치를 하기 위해 주은의 옷을 벗겼고, 이 과정에서 주은의 코르셋까지 거침없이 찢었다.

영호가 주은의 코르셋을 찢자마자 주은의 숨겨놨던 뱃살이 빠져나와 주위의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

영호는 "만난 지 5분도 안 돼서 옷 벗겨본 여자가 처음이라..복대는 가방 안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주은은 "복대 아니고 코르셋이다"라고 받아치며 향후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하게 했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신민아 뱃살에 당황 "코르셋 자르자마자 빠져나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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