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전통 상차림과 가양주(집에서 빚은 술) 대가를 선발하는 ‘2015 미식대전’을 오는 19~22일 킨텍스에서 ‘味’s Korea! 미스코리아를 찾습니다‘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미식은 맛있는 음식이란 뜻도 있지만 경기미로 만든 음식(米食), 착하고 건강한 음식(媺食)을 의미한다
개막 첫날인 19일 상차림 대회 20일 탁주 21일 청주 경연대회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2일 사흘간 경연을 펼친 작품들의 전시와 체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차림경연대회는 다양한 한식을 한 상 가득 채우는 요리 경연대회로,5첩 반상을 기본으로 소통, 생각, 나눔을 표현 할 수 있는 ‘대화가 있는 상차림’이 주제인데 참가자가 원하는 요리도 추가 할 수 있다. 26개팀 60명이 참가해 최종 수상자 6팀을 가리게 되며 금상 150만 원 등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정 요리를 주제로 한 요리경연대회는 많이 있지만 ‘상차림’을 주제로 한 요리대회는 이번이 전국 처음이다.
둘째·셋째 날에는 가양주선발대회가 열리며 탁주와 청주로 나눠 진행된다. 가양주주인 선발대회는 우리 전통 가양주를 복원하기 위한 행사로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청주부문 예선 참가 접수가 3일 만에 조기 마감될 만큼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다.올해 본선에는 청주 32 탁주 32 학생부 10팀 등 총 74개 팀이 출전했으며 대상 300만 원 등 22팀을 선발 56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미식대전은 전통주 및 음식문화의 리더를 발굴하고, 관련 전시를 통해 전통주와 경기농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우리의 전통주인 가양주, 그리고 음식문화, 다양한 경기 농특산물이 K-POP의 인기처럼 K-Bob(한국의 밥·음식)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개막일인 19일 이랜드그룹와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자연별곡’ 등 외식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G푸드 농촌팸 투어를 진행하고, 상차림 경연대회 수상자에게 이랜드 외식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상차림경연대회는 다양한 한식을 한 상 가득 채우는 요리 경연대회로,5첩 반상을 기본으로 소통, 생각, 나눔을 표현 할 수 있는 ‘대화가 있는 상차림’이 주제인데 참가자가 원하는 요리도 추가 할 수 있다. 26개팀 60명이 참가해 최종 수상자 6팀을 가리게 되며 금상 150만 원 등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정 요리를 주제로 한 요리경연대회는 많이 있지만 ‘상차림’을 주제로 한 요리대회는 이번이 전국 처음이다.
도 관계자는 “미식대전은 전통주 및 음식문화의 리더를 발굴하고, 관련 전시를 통해 전통주와 경기농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우리의 전통주인 가양주, 그리고 음식문화, 다양한 경기 농특산물이 K-POP의 인기처럼 K-Bob(한국의 밥·음식)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개막일인 19일 이랜드그룹와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자연별곡’ 등 외식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G푸드 농촌팸 투어를 진행하고, 상차림 경연대회 수상자에게 이랜드 외식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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