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실천결의대회에서는 중앙회·NH농협은행·지역농협 등 광주관내 범 농협 임원 및 간부직원을 대표해서 상호금융단 이재연 단장이 굳은 결의와 각오를 담은 공명선거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 낭독에 이어 참석자들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선거중립 의무를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공명선거를 다짐했다.
이 근 본부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광주관내 농협 전 임직원이 앞장서서 선거중립 의무를 실천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 개최되는 각종 회의 시에 임직원의 선거중립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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