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환경적으로 여의치 않은 청년들에게 푸드트럭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광명시민체육관 지역을 선정해 푸드트럭 영업자를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허가 장소는 광명시 시민체육관내 지역으로 현장설명회는 오는 12. 1일 오전 11시 시민체육관 후문 주차장에서 실시하며, 푸드트럭 영업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응모 전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시는 앞으로도 이번 푸드트럭 1호점에 대한 성과를 분석한 후 필요할 경우 푸드트럭 사업을 확대하는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청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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