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스캔들' 도도맘 김미나 "대학교 1학년때 통통, CF 들어오면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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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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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도도맘 김미나 [사진=김미나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강용석 스캔들' 주인공 도도맘 김미나가 CF 제의가 들어오면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17일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에서 도도맘 김미나는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대학교 1학년때 나갔는데 생일이 빨라서 만 18세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미나는 "'입술에 뭐 맞았다' '돌려깎기 했다' 그런 건 안 했다. 눈도 안 했다. 입술이 도톰한 것이 콤플렉스다. 첫방송에 나간 후 턱 부분이 이상해 지방주사를 맞았다"며 성형수술 루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김미나는 "방송에 나간 것 자체는 후회가 없다. 후회를 하고 누구 탓을 하자는게 아니다. 강용석 변호사는 술을 좋아하는데 쎄지 않다. 이 사태에 대해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본인만의 힘든 점은 있겠지만 표현하는 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도도맘 김미나는 "만약 CF 제의가 오면 할 것"이라고 말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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