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실(전미선 분)은 자동차로 쳐서 차 회장을 죽이려 했다. 이를 강태중은 막고 차 회장에게 가서 “은실이 아버지에게 왜 그랬어?”라고 물었다.
차 회장은 “너에게 할 말 없어”라고 말했다. 이에 분노가 폭발한 강태중은 차 회장을 자동차들이 달리는 도로로 끌고 가 밀어 차 회장을 자동차에 치게 해 죽이려 했다.
황은실과 서인우(김진우 분) 등이 모두 강태중을 말렸지만 강태중은 차 회장을 끌고 도로로 나가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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