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두시의 데이트’ 방송에서는 정준호와 정웅인이 드라마를 촬영하며 있었던 에피소드와 두 사람의 의리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밖에선 폼나는 조직보스지만 집에선 처절한 가장의 사투를 그린 코미디다. 정준호와 정웅인은 실제 가정에서의 모습과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라디오에서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정웅인은 “정우성 덕분에 결혼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사연을 털어놓을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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