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움은 광해관리공단과 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강원도, 영월군,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지역사업평가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산·학·연·관 관련분야 전문가 및 강원지역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강원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강화할 방침”이라며 “관련 지식정보 교류, 애로기술 지원, 산업 융복합화 추진 및 고부가가치 신사업 발굴을 통해 향후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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