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전북·전북창조경제센터·효성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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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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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셋째부터)이덕훈 수출입은행장과 송하진 전북 도지사, 이상운 효성 대표 및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전북도청에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동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출입은행]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수출입은행은 지난 19일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효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동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4개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은 △특화 산업분야 내 유망 중소기업 발굴·육성·지원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연구개발, 해외시장 진출 지원 △지원대상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서비스 공동 제공 △상호 정보교환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지역 특화산업인 탄소소재 및 농생명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체계 구축과 해당 중소기업 지원·육성 등 실질적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하나의 연결고리가 구축이 됐다”며 “수은은 전북지역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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