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촌스러운 덕선 모습 없고 섹시한 여자 변신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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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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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일상이 화제다. 혜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쇄골이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의 입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응팔'에서 보여지는 촌스러운 티는 온데간데 없고 세련된 모습에 반전의 매력이 돋보인다는 반응 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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