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돌아온 황금복111회’이혜숙“내가 최대주주 권한 갖게 돼”..정은우,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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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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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1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1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이 주주들에게 자기가 최대 주주로서의 권한을 갖게 됐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경수(선우재덕 분)와 황은실(전미선 분)은 차 회장(고인범 분)을 기소할 또 다른 증거를 손에 넣는다.

김경수는 강문혁(정은우 분)에게 “강 회장 곁에 있으면 네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생겨”라며 자기의 아들로 오라고 말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강문혁은 충격을 받고 밤에 휘청거리며 찻길에 들어서고 자동차가 달려온다. 이에 따라 강문혁이 자동차에 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교도소에서 다른 죄수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다. 차미연은 주주들에게 “제가 김경수 대표를 제치고 최대주주로서의 권한을 갖게 됐습니다”라고 말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1회는 23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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