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1박2일 하차' 김주혁, 과거 19금 파격 노출 '방자전' 스페셜영상...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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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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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배우 김주혁 1박2일 하차 선언, 1박2일 하차 김주혁, 1박2일 구탱이형 맏형 김주혁 2년만 하차, 1박2일 하차 김주혁 과거 영화 '방자전' 19금 파격 노출 

배우 김주혁이 '1박 2일'에서 하차를 선언한 가운데, 과거 19금 영화 '방자전' 베드신 비화를 공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주혁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데뷔 이래 첫 파격 노출한 작품인 '방자전'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MC 강호동은 "베드신 촬영에서 어떤 장치를 하냐"고 물었고, 김주혁은 "테이프로 주요부분을 가린다"며 "테이프를 붙일 때 보기 안 좋다. 그리고 촬영이 끝난 뒤 테이프 제거 때문에 고통스럽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3일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주혁 배우가 11월 20일과 21일 촬영을 끝으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에 합류하게 됨에 따라 일정 조율이 어려워져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김주혁 배우의 행보와 '1박 2일' 모두에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린다.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김주혁은 하차 소감으로 "2년 전 이즈음 '1박 2일'을 첫 시작할 때가 생각난다. 많은 불안과 두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배려만 넘치고 착해 빠진 좋은 성품의 다섯 동생들을 만났고 2년을 잘 놀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1박 2일'과 함께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한 번 더 진심으로 고맙다. 그리고 저란 사람이 시청자 여러분들을 웃을 수 있게 해드려 신기했고 행복했다.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연기로 캐릭터로 그 사랑에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우리 멤버들과 '1박 2일'에 많은 애정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주혁의 마지막 촬영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김주혁 '1박2일' 하차[사진=영화 '뷰티인사이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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