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111회예고]이혜숙,TS 투자금 회수..정은우,이혜숙의 전미선 실종 연루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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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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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1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될 SBS 돌아온 황금복 111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이 TS그룹 투자금을 회수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차 회장(고인범 분)은 차미연에게 회사 경영권과 자신의 TS그룹 지분을 변호사를 통해 양도한다. 그리고 차미연은 차 회장의 지시에 따라 투자자들을 은밀히 소집해 “제가 김경수 대표를 제치고 최대주주로서의 권한을 갖게 됐습니다”라고 말하고 TS그룹의 투자금을 회수한다.

강문혁(정은우 분)은 김경수(선우재덕 분)를 통해 차미연이 황은실(전미선 분)의 실종 사고에 연관돼 있음을 알게 돼 충격에 넋을 잃는다.

김경수는 강문혁에게 “강 회장 곁에 있으면 네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생겨”라며 자기의 아들로 오라고 말한다.

▲SBS ‘돌아온 황금복' 11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강문혁은 충격을 받고 밤에 휘청거리며 찻길에 들어서고 자동차가 달려온다. 이에 따라 강문혁이 자동차에 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교도소에서 다른 죄수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다.

SBS ‘돌아온 황금복' 111회는 23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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