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연(이혜숙 분)은 백예령의 입을 막기 위해 보석금을 내고 백예령을 감옥에서 빼냈다. 그 시간 식탁에서 왕 여사(김영옥 분)는 강문혁에게 “너 금복이에게 미련 버리고 빨리 재혼해”라고 말했다.
이때 백예령은 “문혁 씨가 왜 재혼해요?”라며 식탁에 앉았다. 백예령은 “아줌마 밥 줘요”라고 말했다.
왕 여사가 “백예령 내보내”라고 소리쳤지만 백예령은 “저 절대로 안 나가요”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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