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정은우,선우재덕에“아버지!말해주세요”라며 울면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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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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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1회에선 강문혁(정은우 분)이 김경수(선우재덕 분)에게 처음으로 아버지라고 부르고 포옹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문혁은 2007년 차미연(이혜숙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10억을 입금한 것을 알고 김경수를 찾아가 황은실(전미선 분)의 실종사고에 차미연이 연루됐는지 물었다.

김경수는 “내가 한국에 온 것은 황은실 사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문혁은 차미연이 황은실 사고의 범인임을 직감하고 충격을 받고 밤에 찻길로 걸어갔다.

김경수가 달려가 강문혁을 말렸다. 강문혁은 김경수에게 “정말 어머니가 황은실 아주머니 사고에 관련된 거에요? 말해 주세요. 아버지”라고 말했다.

강문혁은 울면서 김경수와 포옹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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