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회의에 앞서 지난 9월 계양구 나눔장터에서 개최한 북한이탈학생 장학금 마련 바자회 수익금 약 200만원을 북한이탈학생 6명에게 전달했다.
최재현 협의회장은 통일에 대한 국민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민주평화 통일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재현 협의회장 인사말 후 김이금 민주평통 행정실장으로부터 ‘통일준비의 지방화’에 대한 주제보고와 자체 안건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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