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임상전 세종시 의회의장은 24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한국신문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시사뉴스투데이가 주관하는‘제8회 한민족대상’시상식에서 ‘자치의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임 의장은“이 상은 저 개인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세종시의회 전체에게 주는 상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 자랑스런 대한국민으로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헌신과 봉사의 길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세종시의회 제공]
한민족대상은 한국신문기자연합회와 시사뉴스투데이가 공동으로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글로벌경영을 선도하고 국격을 높이는 호국인을 선정해 그 공적을 기리고자 시상하는 것으로써 올해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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