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텔' 싸이, "겨땀 사건 이후 악순환 반복" 무슨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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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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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텔' 싸이, "겨땀 사건 이후 악순환 반복" 무슨 이유로?

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싸리텔'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싸이는 2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싸이 리틀 텔레비전(싸리텔)'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싸이는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싸리텔' 싸이의 겨땀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싸리텔' 싸이는 지난 2012년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싸이는 개인기로 겨드랑이 땀을 보여달라는 MC 규현의 요청을 받았다.

이에 싸이는 "'무한도전'에서 겨드랑이가 땀으로 젖어 놀림을 받은 이후로 내 가수 인생이 평탄치 않았다. 위축된 생활을 1년여 가까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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