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에는 그동안의 불편사례와 관행 개선을 제시해 금융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
20대 금융관행 개혁은 △휴면 금융재산 찾아주기 △장기금융상품 가입자의 권익 보호 △금융서비스 사각지대의 해소 △개인신용평가 관행 개선 △금리인하 요구권 활성화 △금융소비자에게 불리한 금융약관 정비 △허위‧과장 금융광고 감시‧감독 강화 △홈쇼핑‧TM 등을 통한 금융상품 판매관행 개선 △정당한 보험금 지급관행 확립 △소비자 권익제고를 위한 카드사 영업관행 정착 △펀드시장 업무관행 개선 △금융투자상품 판매․운용관행 쇄신 △퇴직연금시장 질서 확립 △통장기반 금융거래 관행 혁신 △금융거래시 제출서류 간소화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권익 제고 △금융거래 수반 주소 일괄변경서비스 제공 △금융 민원․분쟁 처리 개선 △1사1교 금융교육 전개 △유익한 금융상품 정보제공 확대 등으로 구성됐다.
5대 금융악 척결은 △금융사기 대응 △불법사금융 행위에 대한 사회적 감시망 강화 △불법채권추심 영업 광고물 일제 점검 △꺾기 규제 합리화 △보험사기인지시스템의 조직형 보험사기 적발기능 강화 등을 진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