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삐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문화를 즐기며 여유를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이하 위원회)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이번 11월의 문화가 있는 날은 올해 1월 문화가 있는 날이 시행된 이후 가장 많은 총 2060건의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www.culture.go.kr/wday)에 접속하면 다양한 공연과 할인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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