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숏펀드 최고수익률 '미래에셋스마트롱숏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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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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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롱숏 전략을 활용해 시장 변동에 대응하는 ‘미래에셋스마트롱숏펀드’가 롱숏펀드 중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며 저금리·변동성 장세의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래에셋스마트롱숏펀드는 롱숏 전략 및 주식 투자 비중에 따라 70, 50, 30으로 분류되며 고객의 다양한 투자 성향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수익률은 증권정보업체인 제로인에서 설정 이후부터 24일까지 집계한 결과 각각 13.07%, 11.00%, 8.94%에 달했다. 안정적인 운용으로 시장의 등락과 상관 없이 꾸준한 수익이 나오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스마트롱숏70펀드는 1년 수익률이 11.78%로 롱숏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며 50, 30펀드 또한 4위, 8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미래에셋스마트롱숏펀드는 시장 및 산업환경과 기업의 펀더멘털을 고려,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을 매수(롱포지션)하고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매도(숏포지션)함으로써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1위를 기록 중인 미래에셋스마트롱숏70 펀드의 경우 10월 운용보고서 기준으로 롱포지션 87.72%, 숏포지션 12.27% 비중으로 운용 되고 있다. 주식 및 채권에 각각 55.01%, 9.38%씩 투자한다. 또한 소비재 29.90%, 정보기술(IT) 29.42%, 금융 15.23% 등 다양한 업종에 분산 투자를 하고 있다.

스마트롱숏펀드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배당프리미엄펀드, 금리 플러스(+) 알파(α)를 추구하는 해외채권펀드인 글로벌다이나믹과 더불어 미래에셋의 대표적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을 라인업에 갖추고 있어 장기 투자에 적합하다.

또한 롱숏 펀드는 주식·채권형 펀드 대비 시장 상황 등 투자타이밍에 상관 없이 가입해도 수익을 기대 할 수 있으며 중위험·중수익 상품들인 주가연계증권(ELS), 채권형펀드, 예금 등에 비해 국내주식 등에 대한 자본차익 비과세로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연금마케팅부문 임덕진 이사는 “롱숏 펀드는 지속적인 기업 탐방 및 평가가 중요한 만큼 운용사의 리서치 역량이 핵심이다”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대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시장이 요구하는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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