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통은 "김정은이 지방 시찰이나 군부대 방문시 불시에 행사 일정을 바꾸는 사례가 많아 경호 부대가 애를 먹고 있다는 말이 관계된 주민들 속에서 나왔다"고 주장했다고 RFA는 전했다.
RFA는 또 김 제1위원장이 전용차를 직접 운전하고 나갔다가 교통체증으로 도로가 막히자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따라 인민보안부가 올해 초에 '교통포고문'을 내리고 불법 차량을 단속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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