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의 연극 복귀작 '꽃의 비밀', 풍성한 이벤트로 관객몰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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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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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현재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13년 만에 돌아온 장진의 신작 연극 ‘꽃의 비밀’이 장진 연출이 직접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부터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할인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을 만난다.

장진 연출은 12월 15일과 29일 2회에 걸쳐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인 '수다DAY'를 진행한다. 해당일 공연 종료 후 진행되는 '수다DAY'는 작품을 일주일만에 써 내려간 에피소드부터 무대에 올리기까지의 이야기는 물론 공연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도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이다. 해당 회차 관객에게는 유한킴벌리의 기프트 키트가 증정된다.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과 연말 단체관람을 예정하고 있는 회사 단체를 위한 특별 할인 및 경품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수험생들은 12월 31일까지 특별 할인가인 1만 5000원으로 공연관람이 가능하다. 또, 연말 다양한 모임을 앞둔 관객들을 위해 소모임 지원 할인 이벤트는 물론 20명 이상 단체 관람 시 선착순 5팀에게 ‘돌체구스토’ 커피머신을 증정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꽃 사진 지참 시 20%를 할인해주는 혜택과 12월 ‘문화가 있는 날’인 내달 30일 40% 할인 행사 등도 마련돼 있다.

한편, 연극 ‘꽃의 비밀’은 못 말리는 아줌마 네 명이 남편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하여 벌어지는 유쾌 통쾌한 해프닝을 다룬 코믹극이다. 12월 1일부터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 문의 02-766-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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