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 수소수기 中 진출 성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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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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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솔고바이오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수소수기 중국시장 진출을 두고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불과 한 달 전에 구체적인 수출협상 등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지만 현재는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이다.

솔고바이오의 수소수기 중국 수출 문제가 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시점은 지난 10월22일. 당시 김서곤 대표이사는 한 증권방송에 출연해 “중국에서 일본 총판인 KY코퍼레이션사의 관계사와 상하이지역 무역회사 등 2~3군데와 수출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다음 달부터 상당히 큰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주가는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1000원대 초반이던 주가는 11월3일 2390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대표이사 인터뷰 한달만인 26일 솔고바이오 측은 전혀 다른 입장을 내놨다. 회사 관계자는 팍스넷과의 전화 통화에서 “중국 진출은 추진 단계일 뿐”이라며 “아직 확실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또 “국내 수소수기 시장도 개척단계”며 “올해 초부터 시장에 진출했기 때문에 전망은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솔고바이오가 세계 최초 냉온 수소수 생성기라는 홍보와 함께 관련 상품을 출시한 시점은 지난 2013년 11월. 수소수기를 비롯한 온열매트, 이온수기, 공기청정기 등 헬스케어 상품 관련 2014년 전체 수출액은 사업보고서상 500만원에 불과하다. 올해 3분기까지 관련 상품 수출액은 1억5400만원이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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