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김영옥,이혜숙에“금복이와 문혁이 오누이로 살 것!호적정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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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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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4회에선 왕 여사(김영옥 분)가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황금복(신다은 분)과 강문혁(정은우 분)은 오누이로 살 것이라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미연은 황금복과 서인우(김진우 분) 상견례 자리에 강문혁이 있는 것을 알고 강문혁에게 “네가 왜 여기 있어? 왜 여기서 천덕꾸리 대우를 받아?”라고 소리쳤다.

왕 여사는 “금복이와 문혁이 오누이로 살거야! 지난 일은 잊고 새 출발하게 해야지”라고 말했다.

차미연이 “피 한 방울 안 섞였는데 무슨 오누이에요?”라고 소리쳤다. 왕 여사는 “문혁이와 금복이 호적정리 들어갔어. 다 애비 호적에 올릴거야”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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