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남편 향해 디스 "아직도 셰프인 줄 알아"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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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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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이선균 전혜진 이선균 전혜진 이선균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전혜진이 남편이자 배우인 이선균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전혜진은 영상을 통해 "이선균은 아직도 본인이 셰프인 줄 안다. 라면 끓일 때 노가리, 파, 해물 등을 넣고 끓인다. 요리 후 뒤처리는 하지 않고 라면 하나에 냄비만 3개를 쓴다"고 말했다.

이어 전혜진은 "왜 한 번도 칭찬을 안 해주느냐고 하는데 그건 먹어보면 알 것이다. '파스타'가 끝난지 언젠데 네가 아직도 셰프인 줄 아니?"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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