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도경찰청, 도교육청,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충청투데이는 2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각 기관들은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지역과 위험구간 선정, 예방 대책 수립을 위해 합동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구조개선을 추진한다.
또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통한 선진교통문화 정착,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장비와 인력, 물자 등에 대한 상호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도는 이번 협약 체결로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돼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내 교통사고는 2012년 7809건에서 2013년 7614건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해 8071건으로 다시 증가했다.
올해는 지난달 말까지 7612건으로, 이 같은 추세라면 지난해보다 훨씬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2년 390명, 2013년 395명, 지난해 385명, 올해 1∼10월 292명 등으로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65세 이상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2년 149명, 2013년 154명, 2014년 162명으로 늘었으나, 올해는 1∼10월까지 133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도는 도로 교통안전시설 개선, 교통 사망사고 예방 홍보,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저감 대책 등을 중점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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