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블랙프라이데이! 믿고 사는 해외 직구 ‘트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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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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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해외 직구 쇼핑족이 고대하는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가 드디어 오늘 시작된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은 매년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로 올해는 오늘 11월 27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2시경부터 3~5일간 거의 모든 브랜드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돌입한다.

150만개 정도의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구매 대행 서비스하는 10년 차 해외 직구 사이트 트렌더스(http://www.trendus.co.kr)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모든 신규 회원에게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하는 등 트렌더스만의 합리적인 해외 직구 팁을 공개했다.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는 미국 내 배송 물량이 폭주해 분실, 훼손 등 각종 배송 사고가 상당수 발생한다. 이에 트렌더스는 오랜 구매 대행 서비스 노하우로 미국 내에 배송·물류 업체와 교류를 맺고, 꼼꼼한 검수 작업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해 소비자들이 각종 배송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러 해외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할 때도 배송비를 각각 따로 낼 필요가 없다. 총 구매 금액 25만원까지는 배송비가 한 번만 붙고, 배송비는 9900원이다. 구매하는 물건마다 1만5000원 가량의 배송비가 붙는 서비스와 대비해 배송비를 대폭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트렌더스 관계자는 “일명 배대지라 불리는 배송대행지를 이용해야 하는 등 다소 번거로운 해외 직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국내 온라인 쇼핑몰처럼 편리하게 해외 직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트렌더스를 통해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의 혜택을 국내 소비자들도 맘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트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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