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김혜수, 노출없어도 섹시 끝판왕…설현 서유리는 명함 못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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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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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김혜수 설현 청룡영화제 김혜수 설현 청룡영화제 김혜수 설현 [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혜수가 노출없이도 섹시함의 끝을 보여줬다. 

2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에서 MC를 맡은 김혜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섹시함의 상징인 김혜수는 이전까지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지만, 이날은 가슴 부위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하지만 김혜수는 설현 서유리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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