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단은 서상기 면장을 비롯한 임계주민 20여명이 방문하여 소래포구에서 환영만찬 후 송도 G-타워에서 인천의 발전상과 미래상을 살펴본 후 수상택시를 타고 송도국제도시의 면면을 살펴보았다.
이 후 임계면에서 생산한 사과를 시식하는 행사를 통해 남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사과직거래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임계면 사과는 일교차가 큰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생산하여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시식한 모든 사람들이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특히 이번 직거래를 통한 주문분에 대하여는 택배비를 받지 않기로 하였다.
김영조 주민자치위원장은 “만남이 거듭될수록 정이 들어 인천에서 보내드리기 너무나 아쉬웠으며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양 주민자치위원회간에 머리를 맞대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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