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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뮤직 제공
KT뮤직 홍상욱 본부장은 “음악서비스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수의 음악서비스에서 끼워팔기형 차트추천제가 사라지고 있는 것은 디지털음악시장 정화를 위해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며 “음악서비스 이용자 중 80%이상이 이용하는 음악차트가 공정경쟁의 장이 된다면 지금까지 발생해온 국내 음악업계의 병폐 중 많은 부분이 해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원사이트 지니는 끼워팔기형 차트추천제 폐지로 고객들의 음악이용패턴이 왜곡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지니 차트에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니 측은 또한 “고객의 사용패턴을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차트서비스를 선보일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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