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유능한경제정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 의원은 지난 23일 부산을 시작으로 25일 춘천 등 전국을 돌며 청년 세법 등 청년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부산과 강원 강연에서 "청년실업이 국가재난 상태에 이르렀다"며 청년 대책으로 공공일자리 창출, 청년경제기본법, 쉐어하우스형 공공임대주택, 청년세 신설, 학자금 대출이자 유예정책 등을 제시했다.
청년 세법은 정 의원이 발의를 준비 중인 법안으로 기업들이 과세표준에서 1억을 제외한 금액의 1%를 목적세인 청년세로 납부해 청년정책에 사용하자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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