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은 최택(박보검 분) 방에서 몰래 19금 소설을 읽고 있었다. 이때 성덕선이 최택 방에 갑자기 들어왔다.
김정환은 급히 읽고 있던 19금 소설을 감췄다. 성덕선은 김정환이 무엇인가를 감춘 것을 알고 “뭐해”라고 물었다. 김정환은 “하긴 뭘해? 신경 꺼”라고 말했다.
김정환이 “밖에 비오냐?”고 묻자 갑자기 성덕선은 김정환을 덮쳐 김정환이 감춘 것을 뺏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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