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왕지혜, "나는 자양강장제 사서 밤샜다" 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왕지혜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정글의 법칙' 왕지혜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왕지혜는 게임 중독에 빠졌던 시절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정글의 법칙' 왕지혜는 "자양강장제를 한 박스 사서 졸리면 마시면서 밤을 샜다"면서 "화장실 가는 시간 말고는 게임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글의 법칙' 왕지혜는 "어릴 때는 용돈이 부족하니까 오락실 가는 돈 마련하려고 빈병을 팔았다. 자판기에 보면 잔돈을 안 가져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돈을 빼서 쓰곤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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