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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무표정의 시크한 얼굴 ‘그래도 잘생김 묻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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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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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1살 연상의 일반인 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이 가운데 동호의 과거 앳된 사진이 다시금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만 올렸는데 사람이 달라보이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무표정한 표정 속에서도 미소년의 외모에 뭇 여성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28일 낮 12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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