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실이 차미연(이혜숙 분)을 구속시키려 할 때 강문혁이 막았음을 안 황금복은 강문혁에게 달려가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내가 1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음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아는 네가”라고 소리쳤다.
강문혁은 “아무리 큰 죄를 지었어도 우리 엄마야! 자수시킬거야”라고 말했다. 황금복은 “USB 줘”라고 말하자 강문혁은 “아버지가 갖고 있어”라고 말했다.
황금복은 김경수(선우재덕 분) 방에 들어갔다. 거기엔 노트북에 USB가 꽂혀 있었다. 강문혁이 이미 USB를 찾아 확인하려 했던 것.
이를 보고 황금복과 강문혁은 충격에 빠졌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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