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신다은ㆍ정은우,블랙박스 동영상에서 이혜숙ㆍ심혜진 얼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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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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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6회에선 황금복(신다은 분)과 강문혁(정은우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 일본 교통사고 블랙박스 동영상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이 차미연(이혜숙 분)을 구속시키려 할 때 강문혁이 막았음을 안 황금복은 강문혁에게 달려가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내가 1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음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아는 네가”라고 소리쳤다.

강문혁은 “아무리 큰 죄를 지었어도 우리 엄마야! 자수시킬거야”라고 말했다. 황금복은 “USB 줘”라고 말하자 강문혁은 “아버지가 갖고 있어”라고 말했다.

황금복은 김경수(선우재덕 분) 방에 들어갔다. 거기엔 노트북에 USB가 꽂혀 있었다. 강문혁이 이미 USB를 찾아 확인하려 했던 것.

황금복과 강문혁은 그 USB를 확인했다. 그 동영상엔 차미연과 백리향(심혜진 분)이 일본에서 같은 자동차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둘이 황은실 교통사고를 일부러 일으켰음을 입증하고 있는 것.

이를 보고 황금복과 강문혁은 충격에 빠졌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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