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과 서울신문STV가 주최한 서울 석세스 대상은 한 해 동안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기업이나 단체,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공렴(公廉)에 기반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였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환경 조성으로 전국 제일의 청렴도시를 실현하는데 노력했다.
특히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국 최초로 재난 컨트롤타워인 ‘365안전센터’를 부시장 직속으로 운영, CCTV 확대 설치, 워킹스쿨버스 사업 등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시상식에서 김만수 부천시장은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90만 부천시민과 더욱 소통하여 살기 좋은 부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정치대상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광역단체장대상은 안희정 충남지사, 기초단체장대상은 김만수 부천시장과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 양기대 광명시장,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 등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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