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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유승호 첫사랑으로 데뷔 후 첫 연기 신고식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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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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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RBW(레인보우브릿지월드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성공적인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솔라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 2회에서 유승호의 첫사랑 ‘정수인’으로 분해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솔라는 데뷔 후 첫 연기 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당돌한 매력을 지닌 17세의 여고생으로 등장, 첫 출연부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솔라는 극중 유승호(현종현 역)의 첫사랑이자 뮤즈로,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와 생기 넘치는 발랄함을 앞세워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첫사랑의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

더욱이 드라마 속 ‘유승호의 첫사랑’으로 등장하는 만큼 솔라는 옛 감성과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국민 첫사랑’ 대열에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됐다.

또한, 파트너 유승호와 풋풋한 커플 케미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솔라의 첫 연기 데뷔작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른 드라마다.  솔라가 맡은 ‘정수인’은 극중 유승호(현종현)의 가장 친한 여자 사람 친구이자 뮤즈 그리고 첫사랑으로 종현이 사람들에게서 마음을 닫게 만든 깊은 죄책감을 안겨준 인물이다.

한편, 솔라가 속한 마마무는 새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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