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 시나위러(新浪娛樂)는 한경이 미모의 여성과 열애 중으로 지난달 동반 여행에 떠났다 돌아오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2일 보도했다.
한경과 열애설에 휩싸인 주인공은 멘즈헬스차이나 대표의 비서인 리빙위(李氷玉)으로 최근 유명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방송에 얼굴을 내밀면서 유명해졌다.
시나위러는 중국의 한 연예매체가 지난달 13일 한경과 리빙위가 함께 한경의 집에서 나와 공항으로 향했고 이후 21일 중국으로 돌아와 다시 한경의 집으로 가는 것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일각에서는 리빙위와 한경의 동거설까지 고개를 드는 분위기다.
한경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 차례 여배우들과 염문설을 뿌렸지만 단 한번도 열애를 인정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한경은 2009년 슈퍼주니어에서 나와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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