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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올 한 해 MBC 예능계를 빛낸 효자스타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국진과 황석정, 강수지의 삼각관계를 이야기하던 도중 김구라는 "내년에 동현이를 대학 보내고 나면 새 짝을 찾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이어 김구라는 "그래서 최근 30대를 타게팅하고 있다"며 "83, 84년생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잘 되기만 하면 '섹션TV'에 자진 납세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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