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언니’로 통하는 치타의 강렬한 화장을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 “일찍부터 집에서 나와서 살았기 때문이다. 여자애가 훨씬 지금보다 어리고 이러니까 사람들이 무시도 많이 하고 그런 상처를 받고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화장을 어렸을 때부터 더 세게 했던 거 같다. 그게 제가 살아왔던 방식”이라며 “이제 좀 덜 세게 하려고 한다. 하는 것도 힘들고 얹고 있는 것도 힘들다”고 했다.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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